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디, 레오네라 불러주시길 (문단 편집) === 아니킬라시온 === * '''카를로 레오네''' 세런 레오네의 아버지. 변태적인 성벽을 가지고 있다. 아내이자 첩인 탈리아와 자식이자 후계자인 세런을 학대했다. 말년에는 변태적이고 폭력적인 성향만 남아 있었다. * '''제인 파커''' 레오네의 친어머니. 작품내에서는 레오네가 어렸을 때 이미 죽은 상태이다. 레오네 아버지의 본부인이다. 한때 보니라는 [[예명]]으로 유명했던 [[디바]]였다. * '''탈리아 잔카나''' 레오네의 새어머니. 원래는 첩이었다. 제인이 죽은 후 정식 부인이 되었다. 레오네는 "레이디 탈리아"라고 부른다. 자식이 없어서 레오네를 친아들처럼 키웠다. 레오네가 6살이었을 때 15살의 탈리아가 시집왔다. 레오네의 언급에 따르면 작중 시점에서는 죽은 듯.[* '''레오네 1부의 최종보스이자 [[진 주인공]]'''. 사실은 살아있었으며, '''레오네가 겪은 모든 고통의 장본인이자 [[만악의 근원]]'''이다. 그녀는 레오네가 자신의 아버지를 몰아내고 그토록 싫어하던 아버지와 같은 방식으로, 같은 자리에서 통치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 의문과 증오를 느껴 레오네를 몰아내고 자신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자 이 사태를 계획하고 실행한 것이다. 종국에 이르러 그녀는 결국 레오네 주변의 거의 모든 인물을 제거하고, 세런 레오네의 원래 신체를 빼앗아 그 정체를 완벽하게 숨긴 채 '세런 레오네'로서 아니킬라시온의 전권을 장악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자신이 한때 사랑했던 빌 클라이드가 레오네를 데리고 도망치기 직전, 마지막 만남으로 그와 함께 산책하며 이제는 '세런 레오네'로서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채 클라이드에게 의존하는 '세런 파커'를 잘 보살펴달라고 말하며 헤어진다. 그리고 헤어지면서, 빌 클라이드에게 만약 그럴 일은 없겠지만 다시 만나게 된다면 '''부디, 레오네라 불러주시길'''이라고 말하며 이별한다. '''결국, 제목이 의미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잃고 무너져내린 세런'이 아닌, '세런의 몸과 지위를 비롯한 모든 것을 손에 넣은, 마지막에는 '세런 레오네'의 이름마저 빼앗는데 성공한 탈리아'였다.''' 그야말로 주인공이 패배하고 악당이 승리하는 결말의 정석.] * '''집사 랜스키''' 오랜 시간 레오네 가문을 섬겨온 노집사 세런이 섹스로이드가 된 뒤에도 작은 주인님으로 여기고 예의를 표하는 듯 충의가 있지만 어째서인지 그를 배신한 인물 중 한명이다. * '''친위대장 벅시 럭키 루치아노''' 레오네가 어린 남자였을 때부터 정조를 노려오던 아니킬라시온의 넘버 2. 남자였을 시절의 레오네의 외형을 닮은 세런 파커의 어린 소녀 모습의 섹스로이드를 봤을 때 루치아노의 취향을 알 수 있다. 18살 때 12살이었던 레오네를 처음 만났고 목까지 오는 단발머리와 예쁘장한 외모에 여자애로 착각하였다. 심지어 레오네를 처음 봤을 때는 반하여 얼굴을 붉히기까지 하였다. 반했는데 반한 대상이 남자라 여자로 바꿔버린 경우이다. 전설적인 이탈리아계 미국 마피아 라 코사 노스트라(La Cosa Nostra) 계열 조직들의 최고 간부 [[러키 루치아노]](Charles Lucky Luciano)에서 따온 이름이다. * '''제2함대장 한조 길버릭 오르테가''' 2함대장이며 신이가의 두령으로 [[닌자]]이다. 레오네 가문의 충신인 거구의 노인이다.[* 그리고 의도치는 않았겠지만 레오네의 타락에 결정적인 지분을 차지한 사람이다. 자신의 진명인 길버릭을 알려준 유일한 사람인 레오네가 여성으로 변했다는 사실을 제일 먼저 인정하고, 그 뒤로는 그에게 과거와 변함없는 충성을 바친다. 세런 역시 이런 한조의 태도에 안도를 느끼며 그의 앞에서는 과거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외제니에게 붙잡히고, 당글라르에게 강간당하며 금이 간 정신이 클라이드와의 줄타기를 거쳐 한조의 죽음 앞에 완전히 무너져 내린다. 그의 유언은 죽지 말라는 세런의 절규에 대한 답으로, '''"그래서 지킬 수 있다면, 마땅히 그리할 것입니다."'''] * '''2함대 부관 마리아''' 2함대의 부관이자 한조의 제자인 [[쿠노이치]]로 한조에 무조건 적인 충성을 보이고 있다. 아니칼리시온의 대회합에서 한조의 명령으로 임무를 수행하다가 바트리의 기습을 받지만 반격하여 승리한다. 하지만 제압 한 줄 알았던 바토리에게 역으로 당해 리타이어 한다. 이후 사망한 줄 알았으나 2부에 재등장 하는데 던스타를 죽인 것이 자신이 아니라 진범을 알고 있다며 정보를 거래하고 빌 클라우드를 넘겨주는 조건으로 살아남았고 지금은 비트리의 신임도 받고 있다. 사망한 스승 한조의 유지를 이어 받아 아직 세런을 주군으로 부르고 있으며 그녀의 복귀를 도모하는 듯 하다. * '''제4함대장 비토 자칼로네''' 4함대장. 루치아노에게 경쟁심을 갖고 있다. * '''제5함대장 다퀼라''' 중년의 남성으로 대회합에서 경매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 '''제6함대장 두웨성''' 동양계의 노인. 나이가 연로한 만큼 한조나 당클라네 수준의 고참인 듯 하지만 비중이나 존재감은 두 사람에 비할바가 못된다. * '''제8함대장 유리 이고로비치 예신''' 제8함대장. 16살의 나이로 아버지를 죽이고 예신 가문의 당주가 된 인물이다. 다른 함대장들에게 소년 당주로 불린다. 굉장한 미소년이라 바트리의 대쉬를 받고 있으나 유리는 그런 바트리를 창녀라 무시한다. 어쩌다가 엮인 15살 모습의 세런 파커에게 반하여 강제적인 수단을 써서라도 결혼하고 싶어한다. 대회합에서 세런의 모습을 발견하고 넋이 나가 바로 거액의 액수를 부르며 12함대장 당클라르와 세런을 놓고 경쟁한다. 색욕광이자 무능한 아버지를 처단하고 그 자리를 물려 받아 젊은 나이에 수장 자리를 차지하는 등 자신이 반한 세런 레오네의 본래 모습인 레오네 주니어와 상당히 유사한 행보를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세런이 유리의 아내가 된 IF 외전 : 세런 예신의 경우가 연재되었다.[* 외전에서는 예신의 안주인이 된 세런이 유능한 성과를 내면서도 동시에 아내에게 휘둘리지 않는다는 것을 가문 일원들에게 증명하기 위해 친족이 보는 앞에서 알몸이 된 세런을 개 취급하며 능욕하기도 한다. 하지만 둘이 손을 잡고 예신의 일파를 정리하고 나면 아니칼리시온의 자리까지 노리는 듯 같이 술수를 짜고 있다.] * '''8함대 부관 다니엘 크루거''' 8함대의 부관. 대회합에서 빌 클라우드를 알아보는 바람에 그의 정체가 탄로나게 만든 인물이다. 하필 빌 클라우드가 대회합에 잠입했다가 들켜서 자신의 소속을 묻는 던스타에게 8함대 소속이라 둘러대는 바람에 현장으로 찾아온 것이다. * '''제9함대장 바트리 엘제뷔트''' 제9함대의 함대장으로 '소돔과 고모라의 주인' '바빌론의 탕녀' '흡혈귀' 등의 이명을 가지고 있다. 상당한 거유의 미인으로 자신의 미모를 유지 하기 위해 젊은 여자들의 피로 목욕을 하는 사술을 부리고 있으며 이명 답게 밝히는 취향이라 건실한 남자 노예들을 부리거나 부관인 던스타를 잠자리로 부르기도 하고 미소년인 현 8함대장 유리를 꼬시고 있지만 전대 8함대장과 다르게 자신의 유혹에 넘어오지 않는 그에게 불만을 품고 있다. 위의 사술 덕분인지 일류 살수인 마리아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고도 금방 회복하여 그녀를 역제압 했고 직속으로 부리는 정예부대도 신체개조를 받았다는 언급이 있다. 2부에서는 던스타의 복수를 위해 빌 클라우드와 그의 아내인 세런을 노리고 있다. * '''9함대 부관 던스타 킴''' 9함대의 부관이자 행성 판테라 최고의 황금향으로 알려진 환락시설 비너스 타워의 소유주. 당연히 판테라 내부에서는 굉장한 거물이지만 상관인 바트리에겐 틈만나면 갈굼을 당하며 자주 까이고 아르카이카 소집령에 겁을 먹어 딸꾹질을 하는 등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마담 크리스티나를 죽게 만든 원인으로 이 원한은 대회합에서 8함대와 9함대가 경비 임무를 맡기로 하여 직접 부하들과 순찰을 하다가 빌 클라우드에게 사망하는 것으로 청산한다. 바트리가 이후 엄청난 분노를 보이는 것을 보면 그래도 9함대의 넘버2 답게 상당히 아낌을 받는 듯 하다. 잠자리에도 자주 불려간 언급이 있다. * '''제10함대장 레조''' 뚱뚱한 체구로 5함대장 다퀼라처럼 대회합에서 노예 경매에만 집중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른 함대장들에게 언급되는 걸 보면 함대장들 중 상당히 낮은 취급을 받는 듯 하다. * '''제12함대장 당글라르 아델라이데''' 12함대장이자 아델라이데 콘체른의 총수. 전대 보스인 카를로 레오네와는 친구사이라고 한다. * '''외제니 아델라이데''' 레오네의 약혼녀. 세기의 신부로 불리며 12함대장 당글라르 아델라이데의 딸이다. * '''아리네''' 외제니 아델라이데의 노예이자 파트너로 많은 아낌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